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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현

16일(목)에 열렸던 우리카드 vs 대한항공 경기 Review입니다.

* 우리카드
5라운드 성적이 2승 3패로 위태로운 상황에서 대한항공을 만난 우리카드가 오늘 이겨서 3승 3패 5할 승률로 마무리 하는건가 싶었는데요, 결과는 세트스코어 0대3 패배였습니다.
한마디로 공격력, 세터 대결 등 모든면에서 완패였습니다. 제대로 된 경기를 하지 못했습니다.
개인 득점에선 파다르 선수가 16득점을 했지만, 국내 선수들의 공격 가담이 없었습니다. 최홍석 선수 8득점, 나경복 선수 8득점이 그다음이었으니까요.
팀 기록에서도 우리카드가 밀리는 경기를 보였습니다. 서브에이스 2대5, 블로킹 4대9로 모두 열세였습니다. 센터진은 분명 우리카드가 나은 편인데, 블로킹이 밀린게 이상했네요. 센터진의 역할이 오늘 보이지 않았다고 하고 싶네요.
여기에 세터 대결에서 김광국 세터가 한선수 세터에게 완패했습니다. 결국 2세트 중간에 하승우 세터와 교체 됐습니다. 김광국 세터가 오늘 제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해야겠죠.
오늘 패배로 우리카드는 4연패에 빠지면서 15승 15패 승점 49점으로 4위를 지킵니다. 5위 삼성화재와 승점차는 4점입니다. 우리카드로선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남은 경기의 핵심입니다. 다음 경기에선 연패 탈출 가능할지요?
우리카드의 다음 경기는 19일(일)에 한국전력을 상대로 수원 원정경기를 갖습니다. 상대전적 3승 2패로 우리카드가 우세한데요, 한국전력을 제물로 연패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19일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대한항공
화요일 경기였던 한국전력전을 풀세트까지 간 끝에 승리하면서 4연승을 달린 대한항공이었는데요, 하루 쉬고 맞이한 우리카드전을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승리하면서 5연승을 기록했습니다.
공격력, 서브, 블로킹 등 모든면에서 대한항공이 앞섰기에 오늘 승리가 가능했습니다. 특히 1세트 듀스 끝에 잘 버틴 것이 오늘 경기 승리로 이어졌다고 하고 싶네요.
개인 득점에선 가스파리니 선수 22득점, 김학민 선수 15득점, 정지석 선수 12득점으로 3명의 선수 도합 49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여기에 세터 대결에서 한선수 세터가 김광국 세터를 압도한 것도 승리로 이어졌습니다. 한선수 세터가 있기에 대한항공의 고공비행이 계속되고 있다는 걸 보여줬습니다.
팀 기록에선 서브에이스 5대2, 블로킹 9대4로 대한항공이 우세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좋았던 오늘 경기였습니다.
오늘 승리로 대한항공은 22승 8패 승점 64점으로 1위를 질주합니다. 2위 현대캐피탈과 승점차는 12점으로 벌어집니다만 현대캐피탈이 내일과 21일 KB손해보험전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변이 없는 한 현대캐피탈의 승리가 유력하기에 승점차가 최소 6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아마도, 25일에 있을 대한항공 vs 현대캐피탈(인천) 경기에서 1위팀이 결정날 것 같네요.
대한항공의 다음 경기는 22일(수)에 우리카드를 상대로 인천 홈경기를 갖습니다. 오늘 만났던 우리카드를 22일에 또 만나네요.
대한항공이 우리카드와의 상대전적을 5승 1패로 만들 수 있을지 22일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2/16(목) 현재 남자부 순위(승-패-승점 순) ●: 플레이오프 탈락, △: 순위 확정
1위. 대한항공, 22-8-64점(6G)
2위. 현대캐피탈, 18-11-52점(7G)
3위. 한국전력, 19-11-51점(6G)
4위. 우리카드, 15-15-49점(6G)
5위. 삼성화재, 14-16-45점(6G)
6위. KB손해보험, 11-18-36점(7G)
7위. OK저축은행, 5-25-15점(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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